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2월 9일 《통일신보》

 

위인적풍모에 매혹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사상과 정견이 다른 사람들도 누구든지 우리 수령님을 한번 만나뵈오면 그 고결한 인품에 매혹되여 수령님을 끝없이 흠모하고 존경하였다고 하시였다.

세계정치의 원로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생애의 전기간 세계 여러 나라들을 방문하시였으며 외국의 당 및 국가, 정부수반들을 비롯한 수많은 외국손님들을 만나시였다.

한없이 고결한 인품과 넓은 포옹력, 숭고한 의리와 인정미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은 자주를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너그러이 대해주신 성인이시였으며 한번 인연을 맺은 동지들과 벗들과는 끝까지 의리를 지키신 위대한 인간, 도덕의리의 화신이시였다.

그이의 한없이 위대한 품에 안겨 전우로, 친근한 벗으로, 친우로 삶을 빛내인 사람들은 세계 그 어디에나 있다.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 외국의 국가수반들이나 정치가, 저명한 인사들은 그 누구라 할것없이 그이의 탁월한 사상과 높으신 식견, 위인적풍모에 다함없는 존경과 신뢰를 금치 못해하군 하였다.

주체81(1992)년 4월 중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을 방문한 부주필 죠세프 샤이너를 단장으로 하는 미국 《워싱톤 타임스》기자단을 만나시였다.

그때 기자단 단장이 그이께 취미가 무엇인지 말씀해달라고 청을 드리였다.

세계적으로 그처럼 명망높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취미가 무엇이겠는가 하는것이 그들의 특별한 관심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호기심에 잠겨있는 그들에게 자신에게는 내놓고 말할만 한 취미가 따로 없다고 하시였다.

그래도 그 어떤 취미가 있을수 있지 않겠는가고 다시 묻는 그들을 미소속에 바라보시며 수령님께서는 굳이 취미라고 한다면 둬가지로 말할수 있는데 책보기를 좋아하고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과 같이 지내는것이 자신의 취미라고 하시였다.

기자단성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해하였다.

지금까지 사냥이나 낚시질, 수영이나 유흥이 자기의 취미라고 하는 국가수반들과 제노라 하는 정객들은 많이 보아왔지만 책읽기나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과 함께 지내는것을 취미로 여기시는 수령은 알지 못했기때문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 그들은 너무도 소박한 취미이지만 담겨진 뜻은 우주와도 같다고 하면서 주석각하의 취미는 이 세상 그 누구도 가질수 없는 명실공히 세계적위인의 취미이라고 자기들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고 그이의 위인적풍모에 매혹된 사람들중에는 미국의 39대대통령을 지낸바 있는 지미 카터도 있었다.

주체83(1994)년 6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화국을 방문한 전 미국대통령 카터와 함께 유람선을 타고 서해갑문으로 향하시였다.

그날 배에서 오찬이 진행될 때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게 당신의 구미에 맞는 음식들을 특별히 골라 차렸으니 어서 많이 들라고 하시였다. 카터는 식탁에 오른 료리들을 주의깊게 여겨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카터에게 당신이 콩알레르기체질이라는것을 알고 그에 맞게 음식을 준비했다고 하시였다.

어떻게 자기의 개인《비밀》까지 알고계시는가고 묻는 그에게 수령님께서는 만면에 미소를 지으신채 자신께서는 세상에 모르는것이 없다고 하시였다.

그러자 그는 자기도 주석각하의 《비밀》을 하나 알고있다고 하면서 주석각하께서 일부 사람들이 주저하였지만 칠색송어를 번식시키기 위하여 알을 많이 깨워 강에 놓아주도록 하시였기때문에 지금은 조선에 칠색송어가 많이 퍼지게 되였고 그것을 인민들이 먹을수 있게 되였다는것을 알고있다고 말씀올렸다.

어느덧 배가 남포항을 가까이 하고있었는데 카터는 멀리 바라보이는 두개의 크지 않은 싸이로를 가리키며 주석각하께서 세상에 모르시는것이 없다고 하셨는데 저 싸이로에 무엇이 들어있는가고 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싸이로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그가 충분히 리해할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였다.

그이의 설명을 듣고 난 카터는 세계에는 국가수반들이 많지만 자그마한 싸이로에 무엇이 들어있다는것까지 알고있는 국가수반은 없을것이라고 하면서 정말 주석각하는 세상에 모르시는것이 없다고 감탄하였다.

하기에 그는 수령님께 완전히 매혹되여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피력했다.

김일성주석은 미국의 건국과 운명을 대표했던 죠지 워싱톤, 토마스 제퍼슨, 아브라함 링컨 3대대통령들을 다 합친것보다 더 위대한분이시다.》

비단 그들만이 아니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 일본의 고위정객이였던 가네마루는 김일성주석각하를 위하여 생을 바치는것은 자기의 마지막사명이라고 하면서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그 사명을 다하였고 도이췰란드의 녀류작가 루이저 린저는 그이를 위해 한줄, 한글자라도 더 쓰다가 숨지는것이 자기의 소원이라고 하면서 여생을 그이의 위인상을 저술하는데 바치였다.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칭송과 흠모의 목소리는 세기와 세기를 이어 오늘도 울리고있다.

그것은 탁월한 령도력과 비범한 예지, 만사에 도통하신 해박한 지식과 비상한 정신력, 풍만한 정서와 넓은 포옹력, 한없는 인간애를 지니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존경과 칭송의 메아리이다.

 

본사기자 고 성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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