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3월 11일 《통일신보》

 

조미관계발전과 평화위업수행에 이바지한 의미있는 계기

 

대결과 반목의 악순환을 끝장내고 새롭게 도래한 평화번영의 시대에 부응하려는 조미최고수뇌분들의 열망과 노력, 결단에 의하여 윁남의 하노이에서 력사적인 제2차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였다.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에서 천명한대로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두 나라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완전한 비핵화에로 나가려는것은 공화국의 확고한 립장이다.

이번에 조미최고수뇌분들은 공동성명을 리행하기 위한 력사적인 로정에서 괄목할만 한 전진이 이루어졌다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으며 이에 토대하여 공동의 목표들을 실행해나가기 위해 현 단계에서 반드시 해결하여야 할 문제들에 대한 서로의 견해를 청취하시고 그 방도를 진지하게 론의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불신과 오해, 적대적인 눈초리들과 낡은 관행이 우리가 가는 길을 막으려고 하였지만 우리는 그것들을 다 깨버리고 극복하며 다시 마주 걸어 260일만에 하노이까지 왔으며 이 시간은 그 어느때보다 많은 고민과 노력, 인내가 필요했던 기간이였다고 하시면서 이번 회담에서 모두가 반기는 훌륭한 결과가 만들어질것이라고,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와 트럼프대통령은 70여년의 적대관계속에서 쌓인 반목과 대결의 장벽이 높고 조미관계의 새로운 력사를 열어나가는 려정에서 피치 못할 난관과 곡절들이 있지만 서로 손을 굳게 잡고 지혜와 인내를 발휘하여 함께 헤쳐나간다면 능히 두 나라 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에 맞게 조미관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켜나갈수 있다는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와 트럼프대통령은 조선반도비핵화와 조미관계의 획기적발전을 위하여 앞으로도 긴밀히 련계해나가며 하노이수뇌회담에서 론의된 문제해결을 위한 생산적인 대화들을 계속 이어나가기로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트럼프대통령이 먼길을 오고가며 이번 상봉과 회담의 성과를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시고 새로운 상봉을 약속하시며 작별인사를 나누시였다.

전세계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진행된 제2차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은 조미관계를 두 나라 인민의 리익에 맞게 발전시키며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이바지하는 의미있는 계기로 되였다.

 

본사기자 김철진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