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3월 29일 《통일신보》

 

초불민심에 역행하는 적페세력

 

얼마전 서울을 비롯한 남조선의 여러 지역에서 《자유한국당》의 해체를 요구하는 각계층의 투쟁이 벌어졌다.

서울에서는 민중공동행동, 반전평화국민행동을 비롯한 진보운동단체들의 주최밑에 《자유한국당》의 죄행을 폭로하는 초불시민연설회가 열린데 이어 《자유한국당해체, 적페청산, 사회대개혁 범국민초불대회》가 개최되였으며 《자유한국당》해체를 위한 범국민초불행진도 진행되였다.

《자유한국당》의 해체를 요구하는 목소리는 광주와 부산과 대구에서도 울려나왔다.

이번 집회와 시위행진들에는 10대의 초등학생으로부터 시작하여 대학생, 보수적경향이 강하다고 하는 70대의 늙은이에 이르기까지 각계층 시민들이 참가하였다고 한다.

남조선 각계층이 또다시 초불을 들고 《자유한국당》을 반대하는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이다.

돌이켜보면 수년전 남조선전역에서 타올랐던 초불항쟁은 남조선정치를 한갖 선무당에 불과한 일개인의 롱락물로 만들고 파쑈독재의 칼날로 자주, 민주, 평화, 통일을 바라는 각계층의 지향과 념원을 무참히 란도질한 박근혜역도에 대한 쌓이고쌓인 민심의 폭발이였다.

지금도 사람들은 《박근혜 탄핵!》과 《새누리당 해체!》등을 요구하여 서울과 경기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를 비롯한 남조선전역에서 타올랐던 거대한 초불의 대하를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로동자, 농민, 지식인, 사무원, 청년학생들은 물론 가정부인들까지 참가한 초불항쟁은 마침내 박근혜《정권》을 력사의 심판대우에 올려세웠으며 민심을 거역하는 반역무리의 종말이 어떻게 비참하게 끝나는가를 똑똑히 보여주었다.

오늘 남조선의 각계층이 《자유한국당》의 해체를 요구하여 초불을 든것은 적페의 무리 《자유한국당》이 초불민심을 거역하고 력사의 흐름을 되돌려보려고 발광하고있기때문이다.

알려진것처럼 《자유한국당》것들은 초불민심에 의해 들어선 현 《정권》을 무작정 깎아내리면서 어떻게 하나 재집권야망을 실현해보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자유한국당》의 황교안은 대표로 선거되기 전부터 박근혜의 그 무슨 《공》에 대해 지껄여대며 《수감중에 있기때문에 걱정한다.》고 줴쳐댔는가 하면 박근혜《정부》가 한 일을 모두 국정롱단, 적페로 보는것은 잘못된것이라고 하면서 지금은 국민통합이 필요한 때인것만큼 더이상 탄핵을 론하지 말자며 박근혜잔당으로서의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놓았다.

한편으로는 현《정권》을 《좌파독재정권》으로 매도하며 당의 운영방향을 《좌파저지투쟁》으로 정한다, 《경제실정백서작성위원회》를 설치한다고 분주탕을 피우면서 민심을 끌어당기려고 악을 써대고있다.

박근혜의 충견, 파수병으로 악명떨친자들이 《자유한국당》의 꼭대기자리를 타고앉아 벌리는 히스테리적광기는 단순히 잔명을 부지하고 권력야욕을 실현해보려는 몸부림에 그치는것이 아니다. 이것은 불의를 심판한 초불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이고 력사를 앞으로가 아니라 뒤로 돌리려는 범죄적인 망동이다.

《자유한국당》과 같이 력사의 퇴물들이 날로 높아가는 적페청산의 기운을 막아보겠다고 발악할수록 그것은 남녘민심의 더욱더 큰 분노만을 자아낼뿐이다.

시대와 력사의 흐름을 거스르며 하늘무서운줄 모르고 민심에 거역해나서는 《자유한국당》과 같은 반역의 무리들이 갈 곳은 력사의 무덤밖에 없다.

 

최 명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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