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4월 2일 《통일신보》

 

반역당의 해체는 남녘민심의 요구

 

지난 2월말에 있은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에서 력사의 퇴물인 황교안이 당대표로 선출되자 남조선의 한 언론은 《조만간에 <자유한국당>은 파산의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평하였었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지금 남조선에서는 《자유한국당》을 매장해버리기 위한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날로 고조되고있다.

특히 지난 2월 광주인민봉기를 모독한 극우보수분자들의 망언과 황교안의 대표당선을 계기로 폭발한 남조선 각계층의 《자유한국당》해체투쟁기운은 3월에 들어와 더욱 급속히 고조되였다.

남조선의 민중당과 민주로총, 반전평화국민행동, 《한국진보련대》를 비롯한 각계층 단체들은 서울에서 《2019민중행동투쟁선포결의대회》, 《<자유한국당>해체, 적페청산, 사회대개혁범국민초불대회》 등을 열고 반역당의 해체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보수의 터밭》인 부산, 대구에서까지 《<자유한국당>해체를 위한 부산초불집회》, 《도로박근혜당 <자유한국당>해체 대구시민대회》가 개최되여 여론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월을 적페청산집중투쟁기간으로 정한 각계층 단체들은 《자유한국당》해체를 투쟁구호로 전면에 내들고 범국민적인 투쟁련대를 형성하는 한편 기자회견과 규탄시위, 도로행진, 법적투쟁,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 원내대표 라경원의 낯짝을 찍은 사진짓밟기 등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투쟁을 벌리였다.

남조선도처에서 활발히 벌어지고있는 《자유한국당》해체투쟁은 초불민심에 도전해나서면서 보수부활을 꾀하는 반역당의 범죄적책동을 절대로 용납치 않으려는 각계층 인민들의 견결한 의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자유한국당》으로 말하면 더러운 인간추물들인 리명박,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내세우고 역도들의 사대매국과 파쑈통치, 반인민적악정실현의 앞장에서 피눈이 되여 날뛴 반역의 무리들이다.

6. 15이후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가 최악의 파국에 처하게 된것도 리명박, 박근혜와 그에 적극 공모해나선 보수패당들의 악랄한 동족대결책동때문이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이 역적무리들은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친재벌정책과 반인민적악정을 법적으로 뒤받침하고 앞장에서 실현함으로써 경제를 말아먹고 민생을 파탄시킨 범죄자들이다.

다른것은 제쳐놓고 이 당패거리들이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는 유가족들을 《시체장사군》이라는 패륜적악담으로 모독하고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완전히 빼앗는 박근혜의 《로동개혁 5대법안》채택을 당론으로 정하고 그 실현에 미쳐돌아간것을 통해서도 근로민중을 개, 돼지만큼도 여기지 않는 반역당의 본성을 알고도 남음이 있다.

박근혜가 《비선실세》들을 끼고 《국정》롱단과 부정부패범죄를 일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그를 묵인조장한것도, 최순실과 그 족속들이 박근혜를 인형처럼 조종하며 제멋대로 날치는데 대해 모르쇠를 하여 남조선의 정국혼란을 부추긴것도 이 당패거리들이다.

지난 2월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에서 박근혜의 파쑈독재통치의 파수병으로 활약한 력사의 퇴물 황교안이 당대표로 된것은 달리는 될수 없는 수구보수정당의 본색을 다시금 보여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한국당》이 《좌파정권》, 《운동권정부》타령을 늘어놓으며 현 《정권》에 《색갈론》모자를 씌우고 당국의 경제정책을 사사건건 시비질해나서고있는것이야말로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속담그대로이다.

민심에 역행하며 보수부활을 위해 날뛰는 《자유한국당》의 망동은 그 악랄성과 저렬성에 있어서 자기 조상들의 추태를 릉가하고있다.

한줌도 못되는 보수떨거지들을 규합하여 벌려놓는 《자유한국당》의 비렬한 반《정부》, 대여공세는 본질에 있어서 보수《정권》부활을 노린 정치쿠데타이며 적페청산과 사회개혁을 바라는 초불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지금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이 《자유한국당》의 발악적망동을 비호두둔하며 역적당의 보수부활소동에 맞장구를 치고있지만 그것은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줴버린 사이비언론으로서의 정체만 드러낼뿐이다. 보수언론들이 아무리 날뛰여도 남조선민심은 이미 《자유한국당》에 침을 뱉고 등을 돌렸으며 보수《정권》의 적페를 청산하려는 인민들의 투쟁기세는 날로 높아가고있다.

꺼져가는 잔명을 부지해보려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날뛰는 보수패당의 추악한 망동은 민심을 거역한 보수역적무리들에게는 추호의 타협이나 용서가 있을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주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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