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4월 2일 《통일신보》

 

보수《정권》이 준 《선물》

 

진실은 언제든지 밝혀지기마련이다.

얼마전 남조선의 《정부조사연구단》이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2017년 11월에 발생한 리히터척도 5. 4규모의 지진을 비롯하여 크고작은 지진현상이 자주 일어나는 원인이 다름아닌 포항지역에 건설된 지열발전소에 의한것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지진발생의 원인으로 되고있는 지열발전소는 리명박역도가 집권시기 자기의 고향인 포항지역주민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신에네르기개발사업이라는 명목으로 2010년부터 추진한것으로서 박근혜《정권》때 완공되였다. 이후 남조선의 현 당국이 들어선 초기인 2017년 7월부터 시험가동에 들어갔다고 한다.

문제는 리명박, 박근혜《정부》가 철저한 지질조사를 하지 않고 지진을 유발시킬수 있는 단층에 지열발전소를 세운데다가 발전소건설과정에 지진현상들이 자주 나타나 그 위험성을 알면서도 건설을 계속 강행한것이다. 현재도 2017년 11월 포항지진의 영향으로 그전에 움직이지 않던 단층들이 움직이면서 새로운 여진이 계속 일어나고있다고 한다.

이로써 포항지진사태가 인민들의 생명을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는 리명박, 박근혜패당에 의해 저질러진 인재이며 대참사이라는것이 만천하에 드러나게 되였다.

지금 포항지역주민들은 리명박, 박근혜가 준 《선물》이 뜻밖의 재난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지진피해에 대한 손해배상을 요구해나서고있다.

남조선언론들도 지열발전소를 건설하여 지진을 발생시킨 보수《정권》과 관련기관들이 책임을 피할수 없게 되였다, 포항지진문제가 하나의 정치적쟁점으로 떠올랐다고 떠들고있다.

이번 조사결과로 포항지진사태에 대한 《보수정권책임론》이 부각되자 바빠맞은 《자유한국당》은 포항시민들의 말할수 없는 고통을 내버려둔것이 문재인《정부》이다, 포항지진재앙을 일으킨 근본원인은 문재인《정부》의 안일함때문이다며 지진사태의 책임을 현 당국에 넘겨씌우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이 포항지진사태의 장본인으로서 저들의 죄악에 대하여 석고대죄할 대신 그 책임을 회피해보겠다고 후안무치하게 놀아대고있는것은 그야말로 파렴치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1994년 10월에 있은 성수대교붕괴사건과 그 다음해에 4월과 6월에 련이어 일어난 대구지하철도가스폭발사건, 삼풍백화점붕괴, 2014년 4월의 《세월》호침몰사건 등 수백명의 무고한 인민들의 목숨을 련이어 앗아간 대형사건사고들은 보수《정권》들이야말로 인민들이야 살든죽든 상관이 없이 오직 권력욕만 추구해왔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인민들을 한갖 저들의 권력야망실현을 위한 롱락물, 유혹과 기만, 협잡과 치부, 착취와 수탈의 대상으로밖에 보지 않는것이 바로 보수역적패당이다. 온갖 감언리설과 실현가망도 없는 보라빛《공약》으로 권력을 탈취한 보수세력들이 인민들에게 가져다 준 《선물》이란 그야말로 불행과 고통, 재난뿐이다.

《자유한국당》과 같은 패륜아의 무리들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이 겪는 모든 화의 근원이다.

이런 악의 무리들을 그대로 두면 남조선인민들이 더욱 참담한 재앙을 당하게 될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화는 닥치기 전에 근원부터 없애야 한다.

 

본사기자 김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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