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4월 8일 《통일신보》

 

불을 즐기는자의 운명은…

 

최근 남조선군부내에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의 유지》와 《유사시 작전능력향상》을 떠들며 지난 시기 미국과 함께 벌려온 북침전쟁연습들을 저들단독으로 《강도높게》, 《질적으로》 강행하겠다는 객적은 발언들이 튀여나오고있다. 앞으로 예견되여있는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들을 경우에 따라 저들단독으로라도 진행하겠다고 하는것이 그것이다. 그 훈련이 《쌍룡》, 《맥스 썬더》훈련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쌍룡》훈련은 미국과의 련합야외기동훈련인 《독수리》훈련의 일환으로 해마다 두주일정도 실시되여온 훈련이다. 그런데 이것이 올해에는 남조선군단독으로 1주일정도 진행되며 이 기간에《훈련강도》를 높일 방도를 연구하고있다는것이다.

마찬가지로 련합공중전투훈련인 《맥스 썬더》도 지난해 남조선공군이 단독으로 진행한 전투준비태세종합훈련에 준하여 질적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하는중이라는것이다. 그러면서도 남조선군부에서는 군사훈련들에 대한 내외의 규탄여론을 피할 목적으로 《훈련일정이 단축될 전망》이라는 등의 구차한 변명을 계속 늘어놓고있다.

남조선군부의 이러한 행위는 온 민족과 세계앞에 확약한 북남선언들을 스스로 부정하고 제손으로 뒤엎는 무분별한 행위이다.

남조선군부가 《단독》과 《축소》를 운운하지만 모든 전쟁연습들이 공화국에 대한 무력침공을 노린것으로서 그 침략적, 도발적성격에서 달라지는것은 없다. 뒤에서는 동족을 해칠 불장난을 벌리고 앞에서는 눈감고 아웅하는 식으로 《대화》와 《평화》를 운운하는것은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을 바라는 온 민족에 대한 기만이며 도전으로 된다.

북남관계개선의 새 력사를 써나가자고 하는 시기에 한사코 단독으로라도 전쟁연습을 강행하겠다는 심보가 무엇인가 하는것이다.

남조선당국은 군사적대결과 평화는 절대로 량립될수 없으며 전쟁불장난에 매달리다가 얻을것은 자멸뿐이라는것을 명심하고 경솔하게 놀아대지 말아야 한다.

공화국은 남조선군부의 불순한 군사적움직임을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며 파국적후과의 책임은 전적으로 도발자들이 지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유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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