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4월 8일 《통일신보》

 

썩은내만 풍기는 부패정당

 

얼마전 남조선검찰이 특별수사단을 조직하여 박근혜집권시기에 유야무야되였던 김학의성접대사건에 대한 재수사에 착수하였다고 한다.

검찰은 검사 및 수사관 50여명으로 구성된 특별수사단을 조직하였으며 검찰총장이 직접 수사를 지휘 및 감독하게 되여있다고 한다.

특별수사단은 수사에 착수하면서 진행한 기자회견을 통해 김학의의 성폭행의혹과 건설업자로부터 막대한 금품과 자금을 받아먹은 뢰물수수의혹, 박근혜집권시기 청와대가 사건을 조직적으로 은페한 의혹, 당시 검찰이 사건을 덮어버린 의혹 등을 밝혀내는데 수사를 집중하겠다고 하면서 사건에 련루된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였던 《자유한국당》소속 의원 곽상도와 전 법무부 장관이였던 《자유한국당》대표 황교안도 조사대상이 될수 있다고 하였다.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다고 부패정당의 괴수인 황교안이 단단히 덜미를 잡히게 된것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이 사건은 지난 2007년 당시 춘천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있던 김학의가 한 녀성에게 마약을 강제로 투입하고 상습적으로 성폭행을 저지른 성추문사건으로서 그가 2013년 박근혜《정부》의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되면서 터져나와 사회적물의를 일으킨 사건이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언론, 전문가들은 김학의성접대사건에 대한 재수사가 《자유한국당》에 큰 악재로 될것이라고 평하고있다.

특히 대표자리를 차지하고있는 황교안이 사건에 련루되였다는 의혹이 계속 터져나오고있으므로 검찰조사를 피하기 힘들것이며 이로 하여 정치적으로 큰 피해를 보게 될것이라고 하고있다.

그도 그럴것이 김학의성접대사건에는 황교안이 깊숙이 련결되여있는것이다.

김학의가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될 당시 황교안이 법무부 장관을 하고있었고 황교안과 김학의는 고등학교와 사법연수원에서 함께 공부한 사이였다고 한다.

결국 황교안이 자기 직권을 악용하여 김학의성접대사건을 어물쩍해 덮어버렸을 가능성이 매우 큰것이다.

썩을대로 썩은 《자유한국당》내에서 부정추문사건은 이것만이 아니다.

황교안과 《자유한국당》의 전 원내대표 김성태가 권력과 인맥관계를 리용하여 자기 자식들을 이동통신업체에 입직시킨 자녀특혜채용의혹사건들과 전 비상대책위원장 김병준이 대학교수재임시절 부당한 골프접대를 받은 사건을 비롯하여 《자유한국당》내에서 련속 터져나오고있는 부정부패행위들을 꼽자면 끝이 없다.

부정부패와 패륜패덕은 《자유한국당》이 조상때부터 물려받아온것이라고 할수 있다.

리승만의 《자유당》으로부터 시작하여 박근혜의 《새누리당》에 이르기까지 보수집권세력이 저지른 각종 부정부패사건들과 짐승도 낯을 붉힐 패륜패덕행위들은 그 얼마인지 모른다.

지금 바빠맞은 《자유한국당》것들이 《자유한국당 흠집내기수사》, 《황교안죽이기수사》라고 하면서 반발하고있지만 그런다고 진상을 덮어버릴수는 없는것이다.

제반 사실들은 《자유한국당》이 있는 한 남조선에서 세상을 어지럽히는 각종 부정부패행위들과 패륜패덕행위들은 언제 가도 사라질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박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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