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4월 30일 《통일신보》

 

《석방》타령에 비낀 재집권야망

 

최근 남조선에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박근혜의 석방에 대해 공공연히 떠들어대고있어 각계층 인민들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당대표 황교안과 원내대표 라경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박근혜가 죄를 지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녀성의 몸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 줴쳐대면서 력사의 죄인에 대한 동정여론을 설파하고있다.

한편으로는 박근혜의 개인변호사를 내세워 그 무슨 《건강악화》를 구실로 검찰에 형집행정지를 신청하는 놀음도 벌려놓았다.

이를 두고 남조선 각계층은 《탄핵정부의 총리》인 황교안이 《탄핵대통령》을 석방시키자고 요청하는것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규탄배격해나서고있으며 정치권에서는 《래년총선을 앞두고 보수대통합을 노린 정치적꼼수》, 《<도로친박당>으로의 회귀선언》이라는 비난이 터져나오고있다.

《자유한국당》의 이러한 망동은 박근혜에게 철추를 내린 초불민심에 대한 전면도전이고 정의와 진리에 대한 폭거이다.

박근혜의 비참하고 가련한 신세는 집권기간 그가 저질러온 천추에 용납 못할 온갖 죄악으로 받은 응당한 징벌이다.

사기협잡으로 《대통령》감투를 뒤집어쓰자마자 애비의 《명예회복》을 떠들어대며 《유신》파쑈독재를 부활시키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려 남조선을 사상최악의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것이 박근혜이다.

민주, 통일을 지향하는 정당과 언론을 강제해산, 페간시키고 수백명의 어린 생명을 바다에 수장시키고도 그 피해자유가족들을 감시, 탄압하였으며 생존권을 요구해나선 농민을 학살하는 등 박근혜의 반인민적, 반인권적악행은 이루 헤아릴수 없다.

동서남북이 좁다하게 돌아치며 동족대결소동을 벌리다못해 개성공업지구를 결딴내고 각종 핵전략자산반입과 군사연습소동으로 조선반도에 핵전쟁참화의 위험을 몰아왔으며 백년숙적 일본의 성노예범죄를 무마시켜주는 굴욕적인 《합의》까지 꺼리낌없이 한 박근혜의 사대매국죄악은 온 민족의 치를 떨게 하는것이다.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파쑈악정과 부정부패로 씻을수 없는 만고죄악을 저지른 특등범죄자를 석방하라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자유한국당》것들이 박근혜석방을 입에 올리고있는것은 역도년에 대한 그 무슨 《감정》과 《동정》이 있어서가 아니다.

《자유한국당》이 박근혜의 석방을 고아대고있는것은 《박근혜망령》을 내들고 친박잔당들을 비롯한 보수세력을 규합하여 재집권야욕을 실현해보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박근혜가 탄핵되였을 때에는 그와 결별을 선언했던자들이 지금에 와서는 박근혜의 《석방》이라는 미끼로 그 잔당들을 긁어모아 보수《정권》부활을 꾀하고있는것이다.

어제날 박정희의 망령이 뻗친 치마두른 박근혜를 내세워 권력을 차지하였던 보수역적패당이 오늘은 감옥귀신이 된 역도년의 망령까지 《정권》탈환에 써먹으려고 놀아대는 꼴이야말로 실로 역겹기 그지없다.

재집권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그 어떤 추악한 행위도 서슴지 않는 이런 역적무리들을 그대로 둔다면 남조선에서 초불투쟁의 성과가 말살되고 과거의 암흑시대가 되풀이될수 있다.

남조선 각계층은 《도로박근혜당》으로서의 정체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 보수부활과 재집권야욕실현에 혈안이 되여 날뛰는 역적패당을 단호히 매장해버릴것이다.

 

본사기자 주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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