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4월 30일 《통일신보》

 

내외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셔버려야 한다

 

오늘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의 기치아래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계속 살려나갈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겨레의 이 요구를 실현해나가자면 내외반통일, 반평화세력들의 준동을 짓부셔버리는것이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북남관계개선과 통일의 앞길에 난관을 조성해온 내외반통일세력의 준동은 어제도 오늘도 변함이 없다.

최근시기에도 외세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평화번영과 통일을 이룩해나가는것을 가로막기 위해 남조선당국에 《속도조절》을 로골적으로 강박하고있으며 북남합의리행을 저들의 대조선제재압박정책에 복종시키려고 각방으로 책동하고있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보수패당도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번영의 새시대가 도래하는것을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좋게 발전하는 정세흐름을 대결에로 돌려세우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은 공화국의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노력에 의해 지난해초부터 북남관계에서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자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미친듯이 드러냈다. 역적패당은 공화국의 북남관계대전환방침에 대해 《남남갈등과 미국과의 갈등을 노린것》, 《전형적인 화전량면전술》이라고 터무니없이 헐뜯어대며 대결광기를 부리였다.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이 채택되였을 때에는 《위장평화쇼》, 《북이 불러준대로 받아쓴 선언문》이라는 악담질로 모독하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지난해에 세차례의 북남수뇌상봉과 회담들이 련이어 진행되면서 민족의 통일열망은 더욱 불타오르고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이 막을수 없는 대세의 흐름으로 전환되였다.

이렇게 되자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반통일적광란은 극도에 달하였다. 이자들은 《안보》가 무너지고있다고 아부재기를 치고 미국과의 《공조강화》에 대해 고아대면서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반공화국압살기운을 고취하려고 기승을 부리였다.

이자들이 남조선 각계가 한결같이 지지환영해나선 판문점선언을 걸고들면서 그 리행을 각방으로 방해하고 선언의 《국회》통과마저 제동을 건것은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기회를 망쳐놓고 외세와 공조하여 범죄적인 《체제통일》야망을 기어코 실현해보려는 반민족적망동으로서 내외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냈다.

남조선보수패당의 반통일적책동은 조선반도에 조성된 긴장완화와 평화의 국면을 파탄시키고 전쟁기운을 몰아오는데서도 집중적으로 표현되였다.

《자유한국당》의 대결미치광이들은 조선반도의 긴장한 정세를 완화시키고 평화에로의 흐름을 촉진케 하는 북남군사분야합의서가 채택되자 그 무슨 《독소조항》, 《안보파탄의 중요한 원인》이라고 걸고들면서 합의서를 무효화해야 한다고 악청을 돋구어댔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또한 북남관계와 관련한 공화국의 원칙적립장이 천명되자 《통첩》, 《실패한 대북정책》과 같은 나발들을 불어대면서 현 당국을 비난해나섰다. 한편 《국제공조강화》와 《대북압박》에 대해 떠벌이며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과 대결할 자세를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민족의 총의가 집약된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북남관계를 지속적이며 공고한 화해협력관계로 전환시킬데 대한 공화국의 원칙적립장을 헐뜯으며 대결책동에 끈덕지게 매달리는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보수세력들의 망동은 추호도 용납 못할 반통일, 반평화, 반민족적범죄행위이다.

대세의 흐름이 어느 방향인지, 민심의 요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덮어놓고 대결에 미쳐날뛰는 이 역적무리들을 가리켜 남조선 각계가 《대결구도에 사로잡힌 우물안의 개구리》, 《민족화해와 단합실현의 장애물》, 《평화보장의 암적존재》, 《민족의 미래와 번영에 해악을 끼치는 반역집단》으로 락인하며 저주를 퍼붓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남조선보수패당이야말로 외세굴종과 동족대결을 체질화한 추악하기 그지없는 민족반역의 무리들이다.

현실은 미국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그에 추종하여 동족대결에 광분하는 남조선보수패당의 반통일적망동을 짓부셔버리지 않고서는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번영, 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갈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의 기치아래 굳게 뭉쳐 민족의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과 통일로 향한 시대적흐름에 역행하는 내외반통일, 반평화세력의 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켜야 한다.

 

본사기자 김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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