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5월 13일 《통일신보》

 

 시 초

《자유한국당》 너에겐 앞날이 없다

 

광주의 물세례

김 영 일

마른 하늘에 때아닌 비 내리듯

물세례가 퍼부어지네

뻔뻔스런 낯짝 쳐들고 광주땅 밟은

황교안의 정수리에

물벼락이 쏟아져내리네

 

광주인민봉기는 《폭도들의 란동》

민심을 경악케 한 망발을 줴친건 누구

희생자유가족은 《종북좌파가 만든 괴물집단》

아물지 않은 상처에 칼을 박은건 또 누구

그 망언자들의 괴수 황교안이 물세례 받았네

 

민심을 기만우롱해도 분수가 있지

낯짝에 철판을 깔았대도 어느 정도지

5. 18망언자에겐

《징계》아닌 《격려》로 끼고돈 황교안

그 무슨 횡설수설 또 내뱉느냐

 

우산 펼쳐 물세례는 피할수 있다해도

결코 징벌의 불소나기는 피하지 못하려니

광주는 분노한다

남녘의 민심은 절규한다

―《자유한국당》을 해체하라!

―황교안은 감옥으로!

 

천벌을 받으리라!

―《세월》호참사피해자유가족들의 분노―

김 송 림

 

생떼같은 애어린 자식들 잃어

5년세월 다 마르지 않은 피눈물

그것이 너희들 눈엔 물처럼 보이느냐

통절한 가슴에 대못을 박은

《자한당》―인간추물들아

 

《시체장사군》

《북의 사주를 받은 빨갱이》

어제는 그 망언으로 모독하더니

오늘은 《그만 우려먹으라》고

《자식팔아 생계를 챙겼다》고

 

묻는다, 너희도 어머니가 낳은 자식이냐

자식을 키우는 부모가 옳긴 옳으냐

짐승보다 못한 패륜패덕의 무뢰한들

남의 눈에 눈물내면

제 눈엔 피가 고인다 했거늘

 

자식잃은 가슴에 더이상

피눈물은 아픔과 상실의 바다만이 아니다

천벌받아 마땅할 희세의 반역무리들

검푸른 바다에 수장해버릴

오, 피의 갈기 추켜든 분노의 열물이다

 

악녀에게 하는 말

김 태 룡

 

50을 훌쩍 넘긴

이제는 어지간한 나이이건만

입건사도 제대로 할줄 모르는 라경원

푼수도 창피도 모르고

기가 뻗쳐 악담을 해대고있다

 

《9. 19군사합의 페기》

《북의 도발본능》

입만 터지면 독설이 줄줄이 쏟아지고

《미국이 아닌 북을 설득》

대결망발 또한 세인을 아연케 하거니

 

독설만을 내뱉는 특기만 장끼인가

권력욕에 환장한 뭇사내들과

《국회》의 복도에 벌렁 드러누워

망동과 란동의 주역으로 나선 라경원

그 행악질 또한 만사람의 경악 자아내누나

 

악녀의 모델로 청청대낮에

제법 끝까지 싸우겠다 흰소리 치는 꼴

간교한 웃음 악청에 혼을 뺏긴

얼간이들 덩달아 괴성을 지르누나

《자유한국당》이 치마바람에 춤을 춘다

 

짧은 혀가 긴 목 벤다 하였거늘

라경원 너의 앞길 뻔드름히 보여온다

여기저기 멋없이 설쳐대지 말고

천하악녀 박근혜 외롭지 않게

얼른 그 곁에 가는게 좋을듯 하리

 

삭 발

리 송 일

 

삭발을 했다네

《자한당》의 나으리들

장한듯이 삭발하고 떠들어대네

《비폭력저항》을 떠벌여대네

 

머리털처럼 많고많은 죄악

검고검은 악행의 흔적

감춰보려 삭발했는가

없애보려 삭발했는가

죄악으로 수북한 머리털 빡빡 깎았단다

 

가관이로다, 삭발하고 놀아대는 꼴

《국민의 리익》 지켜싸운다네

삭발한다 달라지랴 삭발한다 속으랴

흉물스런 《자유한국당》 그 본색

 

이보소, 《자한당》의 나리들

삭발한 그 몰골 더 멸시받기 전에

차리리 이 세상 하직하는게 좋으리

머리털 말끔히 밀어버린 너희들

남녘의 민심 이 땅에서 말끔히 밀어내리라

 

사기행각의 끝은 어딘가

김 영 일

 

서울에서 떠나 부산, 광주

대전, 대구로 돌아치며

《자한당》 떨거지들 비린악청이네

《안보》, 《민생》 떠들며

《좌파심판》할 때까지 《대장정》을 한다네

 

만사람의 조소와 랭대

모르는척 행각을 계속한다네

민심을 낚아보려 목터지게 부르짖어도

등돌린 민심은 싸늘하기만 할뿐

 

열적은 객기가 《정의》로 될수 없고

교묘한 사기와 간지러운 구걸로는

민심을 얻지 못하는 법

《자유한국당》해산청원은 백수십만

차례지는것은 환멸과 증오이거니

 

망신렬차를 타고 분주히 다녀봐라

그 행각의 거리가 늘어갈수록

죽음의 길은 더 가까워진다

그 행각의 종착점은 력사의 무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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