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5월 13일 《통일신보》

 

《북배후설》의 진상

 

예로부터 나라와 민족을 반역한 역적들은 자기에게서 나타난 잘못의 원인은 덮어놓고 남에게서 찾고 막무가내로 그 책임을 넘겨씌운다고 했다.

요즘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이 노는 행태가 력사에 나오는 역적들의 모습 그대로이다.

이미 알려진것처럼 남조선에서 《자유한국당》의 해산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자수가 180만여명을 넘어섰다. 이것은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부정부패와 권력야망에 환장이 된 《자유한국당》에 대한 민심의 응당한 판결이다.

일이 이쯤 되였으면 《자유한국당》은 저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성난 민심에 석고대죄하는것이 마땅하다. 그런데 그들이 노는 꼴은 이와 딴판이다. 날로 높아가는 《자유한국당》해체투쟁에 급해맞은 역적당패거리들은 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북배후설》을 떠들어대고있다. 원내대표 라경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역적당의 해산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의 배후에 북이 있다는 의심이 든다, 주요개혁법안들에 대한 《국회》신속처리안지정에서 《자유한국당》을 제외시킨것도 북의 지령을 받아서 한것이 분명하다며 기염을 토하고있다.

얼토당토않는 억지주장을 증명하기 위해 《자유한국당》은 북의 인터네트 《우리 민족끼리》에서 《자유한국당》해체만이 정답이라고 언급한 후 청와대게시판에 《자유한국당》해산을 청원하는 글이 올랐다, 청원자수가 1초에 30여명씩이나 늘어난것이 우연한것이겠는가고 생억지를 부리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는 북의 언론매체가 《자한당》해체를 언급한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신속처리안지정까지 《북배후설》과 련계시킨다면 여야4당이 다 북의 지령을 따른다는것인가고 하면서 《자유한국당》에게 비난을 퍼붓고있다.

《북배후설》을 떠드는 《자유한국당》의 추태는 그대로 불치의 병에 걸려 제명도 다 못살고 죽어가는자의 단말마적발악에 불과하다.

력대로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궁지에 몰릴 때마다 《북풍》조작소동으로 저들에게 쏠린 민심의 눈길을 딴데로 돌려보려고 획책하였다.

5. 18광주인민봉기의 《북인민군개입설》, 《농협전산망 북해킹설》, 《무인기사건의 북소행설》 등 그 날조진상이 낱낱이 드러난 모략자작극만 해도 부지기수이다.

남조선 각계층이 《입만 벌리면 북의 소행이니, 북의 배후라느니 하는 보수당의 행태에 신물이 난다.》, 《국민을 우습게 보고있다.》, 《국민을 우롱하는 자유한국당을 그냥 둘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민심은 동족대결과 전쟁을 부르짖고 《국회》를 정쟁의 무대로 만들어 민생을 도탄속에 만드는 《자한당》의 구역질나는 추태에 침을 뱉은지 오래다. 《자한당》이 피대를 돋구며 《북배후설》을 고아댈수록 극도의 고립과 파멸의 나락에서 마지막숨을 몰아쉬는 저들의 가련한 몰골만 낱낱이 드러낼뿐이다.

 

본사기자 김 응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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