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7월 27일 《통일신보》

 

 위대한 년대는 세기를 이어

 

이 땅에 전승의 축포가 터져오른 1950년대로부터 세월은 멀리도 흘러왔다.

세대가 바뀌고 산천도 변했지만 위대한 년대의 그 영웅정신은 오늘도 살아있으며 승리자들에게 경의를 드리는 후손들의 마음과 더불어 그 전통은 대를 이어 물려지고있다.

66번째로 찾아온 조국해방전쟁승리의 날을 맞이한 공화국의 하늘가에 람홍색공화국기가 더욱 기세차게 펄럭이고 평화와 행복의 이 땅에서 존엄높은 삶을 누려가는 인민들의 환희와 긍지는 강산에 넘치고있다.

천출명장이시고 위인중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모시여 전승의 7. 27을 더욱 뜻깊게 맞이하는 이 나라 인민들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전승의 위대한 전통을 대를 이어 길이 빛내여나가도록 이끄시는 탁월한 정치가이시다.

그이께서는 전승 60돐을 계기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새로 웅장하게 일떠세우도록 하시여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1950년대에 발휘된 공화국군대와 인민의 조국수호정신을 후손만대에 길이 빛내일수 있도록 해주시였다. 또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일을 계기로 성대한 경축대회도 마련해주시고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와 각지의 인민군렬사묘들도 훌륭히 꾸리도록 해주시였다.

숭고한 도덕의리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국해방전쟁에 참가하였던 로병들을 귀중히 여기시며 그들에게 주실수 있는 사랑과 배려를 다 돌려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쟁로병들을 도덕의리적으로만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자신의 할아버지, 아버지로 생각하며 존경하고 귀중히 여긴다고 하시면서 전국로병대회도 마련해주시고 로병들과 사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우리의 전쟁로병들은 영웅조선의 강대성과 승리의 력사를 체현한 증견자들이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존함과 함께 불리우는 시대를 대표하는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나라의 귀중한 보배들이라고 하시면서 전쟁로병들의 손을 한사람한사람 따뜻이 잡아주시며 앓지 말고 건강하여 오래오래 앉아계시라고 다정히 이르기도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영웅조선의 강대성과 승리의 력사를 이어나가며 더욱 빛내이도록 하시기 위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군력강화에도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기울여오시였다.

인민군부대들과 초소들을 쉬임없이 찾으시며 병사들을 고무하시고 각 병종의 사격훈련과 전술훈련들도 직접 지도하시였으며 군인들이 있는 외진 섬초소들을 찾아 사나운 날바다도 헤쳐가시였다.

인민군대를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의 손길아래 자립적인 국방공업발전의 길에서도 세인을 놀래우는 비약적인 성과들이 다계단으로 련이어 이룩되였다. 얼마전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국방과학부문과 군수공장에서 새로 건조한 잠수함을 돌아보시면서 함의 작전전술적제원과 무기전투체계들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으며 해군무장장비개발에 큰 힘을 넣어 국가방위력을 계속 믿음직하게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지금 공화국은 그 어떤 현대적인 무장장비도 다 만들어내면서 제힘으로 국가와 인민의 존엄과 안녕을 지키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있다.

나라의 국력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로 끌어올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반도를 둘러싼 세계정치정세의 흐름을 주도하시면서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가고계신다.

지난해에 전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싱가포르에서 력사적인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진행하시고 6. 12조미공동성명을 채택하도록 하시여 조미관계의 새 지평을 여시고 우리 민족과 인류에게 평화번영의 밝은 희망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그이께서는 지난 6월말에는 판문점에서 력사적인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또다시 진행하시여 전세계를 커다란 충격과 감동에 휩싸이게 하시였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 백두산악과 같은 억센 담력과 배짱, 넓은 포옹력을 지니신 절세의 위인을 모시여 전승의 신화를 창조한 위대한 년대는 세기를 이어 빛나고있다.

 

김 명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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