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7월 30일 《통일신보》

 

섬나라의 후안무치한 경제침략행위

 

남조선에서 일본의 경제보복만행에 분노한 인민들의 반일투쟁이 날로 더욱 확대되고있다.

얼마전 민주로총, 《겨레하나》,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을 비롯한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은 일제히 성명과 론평, 립장문 발표 등을 통해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과 같은 일본과 맺은 온갖 《협정》을 페기하기 위한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자주시보》, 《서울의 소리》, 《통일뉴스》를 비롯한 언론들은 《경제보복을 자행하는 일본의 숨겨진 의도》, 《한일경제전쟁, 아베공세보다 문재인공세가 위력하다》 등의 제목으로 반일투쟁을 적극 지지해주는 글들을 대대적으로 내보내고있다.

이러한 속에 남조선에서는 일본의 경제보복조치에 조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반일련대단체들이 나오고있다.

광복회, 강제동원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평화통일시민련대를 비롯한 30여개의 각계층 단체들은 7월 18일 《일본경제보복에 대한 전략과 대책》을 주제로 긴급토론회를 열고 《제2의 항일독립투쟁》을 전개해야 한다, 일본의 경제보복에 당당히 맞서 일본상품불매운동을 힘차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일본상품불매운동의 조직적전개를 위해 광범한 각계층이 망라하는 《일본경제침략저지불매운동범국민련대》를 조직하기로 결정하였다.

날이 갈수록 더욱더 높아지는 반일투쟁기운속에 지난 7월 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596개 시민단체가 모인 《아베규탄 시민행동》이 《력사외곡, 경제침략, 평화위협 아베규탄 2차 초불문화제》를 열고 일본의 경제보복행위를 규탄하였다. 지난주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집회에는 수천명이 참가하여 《강제징용 사죄하라.》, 《력사외곡 규탄한다.》, 《경제침략 규탄한다.》, 《일본은 사죄하라.》, 《아베는 사죄하라.》 등의 구호를 웨치면서 일본대사관으로 행진하였다.

한편 남조선의 도처에서 《사지 않고 먹지 않는다.》는 일본상품불매운동이 벌어지고 이러한 항의운동은 윁남을 비롯하여 남조선사람들이 가있는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도 급속히 파급되고있다. 일본에 대한 관광과 수학려행을 포기하는 《가지 않는다.》운동이 벌어져 배와 항공기운항의 취소가 꼬리를 물고일어나고있는 속에 남조선과 일본의 지방자치단체도시들간의 교류행사도 전격 취소되고있다.

남조선에서 일본상품불매운동이 갈수록 거세지고 다양한 형태의 반일투쟁의 도수가 날로 높아지자 일본언론들은 자국피해를 우려하며 《대화로 해결하자.》는 론설과 특별기고들을 련달아내며 현 일본당국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그러나 현 일본당국은 남조선이 저들의 요구대로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 대한 배상판결을 포기할것을 요구하며 그렇게 하지 않을 경우 백색국가에서 제외하겠다며 더욱더 오만무례하게 놀아대고있다.

이를 두고 정세분석가들은 일본의 경제보복은 단순히 경제적리익을 얻자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남조선을 저들의 하인으로 굴복시키고 나아가서 남조선을 경제식민지로 만들려는데 그 더러운 목적이 있다고 평하고있다.

조선을 강점하고 나아가서 동북아시아와 세계를 제패하려는 일본의 침략야망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남조선을 경제적으로 병탄하고 나아가서 전 조선반도를 먹어보겠다는 일본의 재침야망에 온 겨레가 일치단결하여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본사기자 안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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