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8월 2일 《통일신보》

 

 날로 인기가 높아지는 신발제품들

 

얼마전 제11차 평양제1백화점상품전시회가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580여개 단위가 참가하였으며 2 300여종에 200만점에 달하는 상품이 출품되였다.

지난해보다 더 많은 단위들이 전시회에 참가하여 갖가지 명제품, 명상품들을 출품했다는 사실은 경공업부문에서 세차게 일고있는 경쟁열풍을 잘 보여주고있다. 전시회에서 류달리 사람들의 눈길을 끈것은 신발제품들이였다.

원산구두공장 전시대앞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형태가 다양하고 무게가 가벼운것으로 호평을 받고있는 《매봉산》구두를 저마다 고르고 신어보느라 여념이 없었다.

원산구두공장에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난해 공장을 다녀가신 후에 개발한 수십종의 새 제품들을 출품하였다고 한다. 공장의 새 제품개발속도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원산구두공장에서 내놓은 신발제품들가운데서도 각양각색의 여름구두들과 아동구두들이 인기를 모았다.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모든것은 우리가 만들어 안겨주어야 그들이 자기것을 귀중히 여기는 참된 애국의 마음을 간직할수 있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공장에서 새로 개발한 어린이신발들이였다. 어린이들의 심리에 맞게 여러가지 장식을 한 구두들을 저저마다 고르는 녀성들의 모습이 인상깊었다.

류원신발공장의 전시대도 많은 사람들로 붐비였다. 공장에서 새로 개발한 각종 여름운동신들은 가볍고 질이 높아 인기가 대단했다.

신발의 겉면 웃부분을 여름철의 기후조건에 맞게 그물형식으로 만들어 보기에도 맵시있고 시원한 감을 주었다.

도안창작에 힘을 넣고 능률적인 측정수단들을 받아들여 새 제품개발에서 두각을 나타내고있는 순천구두공장과 녀성들의 기호에 맞는 각양각색의 여름신발을 많이 출품한 보통강신발공장, 녀자운동신발을 종전의 단색으로부터 4가지 색갈로 만들어 전시회에 내놓은 원산신발공장의 일군들과 기술자들…

그런가 하면 안주신발공장과 흥남구두공장, 강서신발공장의 신발도 모양이 독특하고 세련되여 인기를 모았다. 각지의 신발공장들에서 본보기단위를 따라앞서기 위한 경쟁열풍, 새 제품개발열풍이 일어나고있음을 알수 있었다.

이번 전시회장을 찾은 사람들속에서 울려나온 공통적인 목소리가 있다.

《우리가 만든 신발이 신기도 편리하고 맵시있다.》, 《이렇게 좋은 우리 신발이 있는데 왜 남의것을 넘겨다보겠는가.》, 《우리의것이 제일이다.》…

비록 작은것이라 할지라도 우리의것이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는 제품들이 하나, 둘 계속 늘어날수록 인민의 기쁨은 더욱 커지고 생활은 더욱 윤택해지게 되는것이다.

하나하나의 창조물과 제품들에는 그 나라의 국력이 반영된다.

나날이 늘어나는 명제품, 명상품들이야말로 자력으로 비약하고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공화국의 강용한 기상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산 증거가 아니겠는가.

돌아보면 볼수록 우리의것에 대한 긍지, 우리의것에 대한 애착이 넘쳐나게 하는 제11차 평양제1백화점상품전시회였다.

 

본사기자 김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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