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12월 2일 《통일신보》

 

 황당하고 교활한 단식놀음

 

지랄병에는 약이 없다고 《자한당》대표 황교안이 또다시 《무기한 단식》이라는 민심우롱의 광대극을 벌려놓았다.

가관은 죽기를 각오한 《비장한 결심》으로 벌려놓았다는 단식놀음이 사람들의 동정과 리해가 아니라 비난과 조소거리가 된것이다.

황교안의 짓거리를 두고 남조선에서는 《정치초년생의 떼쓰기》, 《위기를 피하기 위한 도피단식》, 《친일분자의 란동》이라는 비난과 《뜬금없이 뭐하는짓인지》, 《간헐적단식》, 《마지막 몸부림》, 《할줄 아는것이 삭발과 단식》이라는 야유와 조소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소가 웃다 꾸레미 터질 정치만화이고 앉을 자리, 설 자리도 분간 못하고 어리광대처럼 놀아대는 황교안에게 꼭 맞는 평가라고 해야 할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자가 단식명분으로 내든 《3대요구》라는것이 하나와 같이 민심과 동떨어진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궤변들로 일관되여있기때문이다.

남조선일본 《군사정보보호협정》의 파기철회라는 수작을 놓고 보아도 그렇다.

2016년 11월 박근혜역도가 《탄핵》심판을 요구하는 초불민심의 항쟁에 막다른 골목에 빠져있으면서도 발악적으로 합의한 남조선일본 《군사정보보호협정》은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실현해보려는 일본반동들에게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열어준 천부당만부당한 굴욕협정으로써 애초에 체결되지 말았어야 했다.

더구나 짐승도 낯을 붉힐 치떨리는 과거의 침략죄악에 대해 사죄와 배상은커녕 남조선에 대한 경제보복에 매여달리는가 하면 우리 민족의 령토인 독도를 제땅이라고 우기고 《전쟁으로 되찾아야 한다.》는 망언까지 내뱉는 철면피한 왜나라족속들과 동족을 겨냥한 그 무슨 《정보》를 주고받는것자체가 반민족적, 반통일적망동인것이다.

그런것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역도가 감옥에 처박힌지 언제인데 아직까지도 이런 매국협정이 존재하여 사무라이족속들의 조선반도재침책동에 리용당하고있다는것은 치욕이라고 하면서 매국협정페기를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리는것이다.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설치법안》과 선거제개편을 비롯한 개혁법안들의 《국회》통과도 역시 온갖 적페를 청산하고 새 정치, 새 생활을 바라는 남조선인민들의 지향이며 요구이다.

그런데 《무너지고있는 안보와 민생》, 《절체절명의 위기》라는 궤변을 토하며 바닥에 드러누워 절대안된다고 발버둥질하고있으니 누군들 손가락질 하지 않겠는가.

더구나 황교안이 단식놀음을 시작하기 하루전에 영양제를 맞았다는것까지 드러나 희세의 《황제단식》이라는 비난도 터져나오고있다.

오죽 꼴불견이였으면 저들무리속에서도 《지금껏 보지 못한 모양》, 《정치초보의 행실》, 《생뚱맞다.》라는 뒤소리들이 흘러나오겠는가.

문제는 이자가 왜 갑자기 단식놀음에 매달리고있는가 하는것이다.

지금 황교안은 가련한 신세에 놓여있다고 볼수 있다.

《장외투쟁》, 삭발, 《인재영입》 등 잡다한 일을 벌려놓았으나 돌아온것은 저속하고 유치한 짓거리에 환멸을 느낀 민심의 저주와 배척 그리고 《정치초년생》, 《정치미숙아》와 같은 놀림뿐이다.

《자한당》내에서도 《황교안으로는 총선을 치를수 없다.》는 탄식이 왕왕 울려나올 정도이다.

물에 빠진 놈 지푸래기 잡는다고 단식놀음을 벌려서라도 《동정》을 받아 기울어져가는 자기의 몸값을 올리고 대권야망까지 이루어보자는것이 황교안의 황당한 속심이다.

하지만 행차뒤 나발이다.

남조선민심은 황교안의 좀스러운 낯짝에 침을 뱉은지 오래다.

민심기만의 《단식》놀음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저주와 규탄의 목소리는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있다.

 

김영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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