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

주체108(2019)년 12월 2일 《통일신보》

 

 영원히 잠들어버리는것이…

 

남조선의 《노컷뉴스》에 의하면 청와대앞에서 《정부》의 정책대전환을 요구하는 무기한 단식놀음을 벌려놓았던 《자유한국당》 대표 황교안이 8일째만에 병원으로 긴급이송되였다고 한다.

황교안이 추위가 닥쳐오는 한지에 홀로 나앉아 《죽음을 각오한 무기한 단식롱성》이라는 요란한 간판을 내걸고 해괴망측하게 놀아대다가 열흘도 못돼서 병원행을 하였다.

그동안 남조선의 각계층은 황교안의 행태에 대하여 《정치초년생의 떼쓰기》, 《위기를 피하기 위한 도피단식》, 《친일분자의 란동》이라고 규탄했고 측근들까지도 《단식명분이 신통치 않다.》고 타매하였다.

참으로 삶은 소대가리마저도 웃지 않고서는 못 배길 일을 해놓은셈이다.

남조선에서 단식이 일정한 목적달성을 위한 수단의 하나로 되고있지만 황교안처럼 출퇴근단식, 영양제단식, 선포한지 나흘만의 누운 단식은 처음이다.

《사생결단의 단식》이 아니라 《달콤한 휴식》이 아닐가.

하긴 민심과 정의에 도전하여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철회, 《공수처설치》반대, 검찰개혁과 선거법개정의 반대를 목이 쉬도록 웨쳐대며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숱한 분주탕을 피우느라 피곤이 얼마나 몰릴대로 몰렸겠는가.

그럴것없이 황교안에게 있어서 지금의 병원행을 지옥행으로 이어가는것이 바람직하다 하겠다.

이것이 지금껏 황교안이 민족과 민심에 도전하여 쌓아놓은 《공적》에 대한 적중한 보상이 되고 더는 그 황당한 꼴도 보지 않을수 있으니 말이다.

 

유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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